[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이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의 새로운 광고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 광고는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트를 하는 김연아가 정신 없이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다. "너 뭐 먹어?" 라는 물음에 김연아는 귀여운 표정으로 미소 짓고, 테라스로 상쾌하게 걸어 나간다. 김연아는 "건강한 다이어트엔 단백질이잖아요. 어때요? 저, 연아의 핏!"이라고 말하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테라스의 바람을 즐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의 김연아의 매력이 한층 더 빛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시리얼을 즐겨먹는 김연아는 '라이트업 프로틴'의 단백질 강화 소식과 고소하고 바삭한 맛에 반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연신 '라이트업 프로틴'을 즐겼다고 한다.

동서식품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은 통 쌀을 주원료로 한 쫄깃한 시리얼에 고소하고 바삭한 단백질 칩이 들어 있어 기존 라이트업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이 25% 증가됐고, 바삭한 단백질 칩으로 인해 먹는 즐거움도 배가 된 제품이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팀 매니저는 "올 여름 소비자들이 포스트 라이트업 프로틴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핏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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