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의 자세로 리허설을 열심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담겨있지 않으나 이름표가 붙여 있는 상체가 클로즈업 되어 있다.

이어 그는 "나만 잘 나오면 돼 난 bad girl 이니까 음하하" 라는 글과 함께 분장실에서 대기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흑발에 구리빛 피부 그리고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리허설 모습을 공개한 이효리는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을 발표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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