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오연서가 화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미투데이 "너무 즐거웠던 제주도 촬영. 화보에서 만나봐요. 항상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제니하우스 희경실장님 그리고 에디터님 사진작가님 다들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잘자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꽃무늬가 프린트된 원피스에 붉은 색의 힐을 신고,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연서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끝나고 잘 지내는 것 같다", "오연서 숲속의 공주 같아", "오연서 청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17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