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LC9이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LC9은 25일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앨범 타이틀 곡인 '마마비트(MaMa Beat)'를 열창했다. 이날 LC9은 무대에서 폭발적인 랩과 가창력, 자유로운 안무와 무대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비트'는 우리나라 대중들이 유독 좋아하는 장르인 힙합, 그 힙합 장르 고유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접목시킨 '글리치 합(Glitch Hop)'이라는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이기찬, B1A4, 빅스, 윤하, 나인뮤지스, 백퍼센트, 히스토리, LC9, 엔소닉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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