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벚꽃검술 장면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열연 중인 수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수지는 "벚꽃검술 방송 후 칼질 좀 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수십 번 연기했던 장면이다. 나중에는 다리가 후들거리더라. 계속 신경 써서 연기해야했다"라며 말을 전했다.

한편 '수지 벚꽃검술'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벚꽃검술 기억 난다", "그 장면 찍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구나", "'구가의 서'에서 수지 연기만 기억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