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6월 13일 저녁 8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StayG)’ 시즌 5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테이지’ 콘서트에는 역대 시즌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최고의 한류 걸 그룹 ‘투애니원’을 비롯해 독보적인 힙합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에픽하이’, 콘서트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리쌍’,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YB’ 총 네 팀이 뜨거운 여름 밤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G마켓은 ‘스테이지’ 콘서트 무대에 G마켓 고객 8400여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올 한 해 G마켓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탠딩석과 지정석 중 원하는 좌석에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티켓(1인2매)을 제공한다. VIP고객은 공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VIP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VIP고객 총 200명에게는 스페셜 티켓(1인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스테이지’는 G마켓이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에 개최하는 온라인 쇼핑 업계 유일의 브랜드 콘서트다. 매 시즌 최고의 라인업과 수준 높은 무대 연출,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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