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29일 오전 9시 20분 백화점에서 수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해온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 파티(BRHAS PATI)'를 론칭한다.

2013년 S/S 트렌드를 반영한 화려한 컬러의 토트백과 미니크로스백을 함께 선보이며 패션 리더들을 겨냥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의 무채색이 유행이었던 반면 올해는 레드, 블루, 옐로우 등 컬러백 주문수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화려한 색깔이 올 여름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9일 오전 9시 20분 방송하는 브라스파티 시에나(SIENA) 토트백은 화이트, 라임, 바닐라민트, 롤리팝핑크, 모나코블루, 프렌치네이비 등 상큼한 색감으로 여름철 코디에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가죽 소재와 바느질 선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완성도를 높인 핸드백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컬러의 사반나(SAVANNA) 미니크로스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세트가 16만9000원에 판매되며,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할인,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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