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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초로 100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는 이번 주중에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한 때 전일에 비해 7.8% 오른 104.63달러까지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인 24일을 기준으로 주가가 연초대비 3배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한국시간 오후 11시 41분 현재 101.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일 슈퍼차저 네트워크로 불리는 충전 시스템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주요 도로에 태양광 충전 발전소를 설치해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이동거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었다.
머스크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대부분에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으로 자동차는 약 30분이면 충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한 때 전일에 비해 7.8% 오른 104.63달러까지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인 24일을 기준으로 주가가 연초대비 3배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한국시간 오후 11시 41분 현재 101.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일 슈퍼차저 네트워크로 불리는 충전 시스템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주요 도로에 태양광 충전 발전소를 설치해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이동거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었다.
머스크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대부분에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으로 자동차는 약 30분이면 충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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