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임직원들이 29일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대표 심경섭)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 김왕경 화력유도사업부문장 외 임직원 40여명은 참배 및 묘역단장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짐했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애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44번 묘역 1216기)을 맺은 이래 매년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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