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9일 조현철 부사장과 정욱호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예보 혁신기획실장과 비서실장, 인사지원부장, 기획조정부장을 거쳐 기금 청산 특수자산을 담당하는 이사를 지냈다.

조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단국대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정 이사는 예보 자산회수부 부장, 리스크감시2부 부장, 특수자산부 부장, 자산관리1부 부장 등을 거쳤다.

정 이사는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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