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신원섭 산림청장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역대 산림청장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 청장은 산림이 국민들의 ‘일터·쉼터·삶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숲이 국민행복에 이바지하는 녹색복지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신 청장은 특히 앞서 산림청장을 지낸 선배들로서 산림행정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엔 조남조(16대), 곽만섭(17대), 이영래(18대), 김동근(21대), 신순우(22대), 최종수(24대), 조연환(25대), 하영제(27대), 정광수(28대) 등 10명의 전·현직청장들이 참석해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목도 다졌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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