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신곡 '괜찮겠니'에 대한 감사의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손동운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많이 기다렸구나' 생각이 드니 미안하기도 하네요. 더 좋은 음악 가지고 나오려고 늦어졌지만 그만큼 준비 많이 해서 나올게요!!! 뷰티들 고마워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비스트는 신곡 '괜찮겠니'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 1위를 차지하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신곡 너무 좋다", "비스트 1등 하니 나도 기분 좋아", "비스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7월 컴백을 앞둔 비스트는 29일 첫 번째 타이틀곡 '괜찮겠니'를 발표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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