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 총력 다 할 터"


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2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교육 강사를 초청해 공사 직원, 시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공사현장의 중대재해 발생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 선서와 공사감독원 및 공사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취약공종의 위험요소 예견, 대처방안 등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상천 곡성 지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관리가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최고의 가치임을 인지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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