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연의 해명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택연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해 '야인시대' 때문에 패션 굴욕을 당했던 사진을 해명했다.

택연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과거사진으로 유명한 '양복 사진'에 대해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며 "양복 입은 주인공들이 너무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효종은 택연의 양복사진을 보며 "바둑기사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샘 해밍턴의 아역배우 시절 사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의 어린이 무용단 사진 등 추억이 있는 사진들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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