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클라라가 호피 무늬 레깅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29일 트위터에 "오랜 만에 댄스 연습하러 왔어요. 몸 좀 풀어볼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댄스타임!"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클라라는 호피무늬 레깅스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상반되게 생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섹시하네", "호피무늬 레깅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텐데", "요즘 대세는 클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밀착된 의상을 입고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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