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LIG손해보험은 3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3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LIG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장터다.

LIG손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4만2000여 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자사 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남녀 전속모델인 배우 김명민?이영은 씨도 기부에 기꺼이 동참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