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6월 한 달 간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먼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해주는 ‘해피포인트와 함께하는 먼치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 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망고쿠키, 스트로베리쿠키, 레인보우, 그린티단팥 등 먼치킨 신제품 4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해피포인트로 먼치킨을 구입할 경우 10개입은 2500포인트, 16개입은 3800포인트, 30개입은 68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 500원~2200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넛류, 빠니니, 쿨라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해피아이템 구매 시 전액을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품목 별로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준다.

할인이 적용되는 해피아이템은 ▲도넛 제품(베스트 도넛 4종, 먼치킨 등) ▲스낵류(머핀 4종, 크림치즈베이글, 빠니니 등) ▲음료(아이스아메리카노, 쿨라타 6종, 스무디 7종, 던카치노 5종) ▲ 기타(러브초코렛바, 베터칩 3종 등) 제품이다.

단 해피포인트 보유 포인트가 1000포인트 이상 보유 시 참여 가능하며 전액 포인트로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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