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셀루메드는 지역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4000여만원 상당의 척추질환 의료기기를 기증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북 군산의료원에서 진행된 의료기기 기증협정식에는 셀루메드 심영복 대표와 군산의료원 김영진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의료기기 무상공급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척추질환 시술을 받지 못하는 군산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셀루메드는 약 4000만원 상당의 척추고정용 임플란트와 탈회골이식재 등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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