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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총기로 자살 기도

최종수정 2013.06.01 16:28 기사입력2013.06.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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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1일 오후 3시8분께 광주 한 경찰서 소속 A(49)경위가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체력단련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했다.

현재 A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가 근무 중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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