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광고 공모전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HS애드는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1988년부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3대 광고 공모전으로 불리며 광고 인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IMC-D(기획서 부문),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2개 부문에서 총 24개 과제에 출품 가능하며, 과제로는 LG,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LG생활건강 빌리프, LG유플러스 LTE, LG화학, 대한항공, 동원F&B 참치/리챔, K2, 교촌치킨, 메르세데즈벤츠, 복권위원회 등의 광고캠페인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개인 및 팀(최대 4명)으로 접수하되 출품작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심사기준은 광고업의 본질인 '남과 다름(The Difference)'이다.

IMC-D(기획서 부문)와 CREATIVE-D(크리에이티브 부문) 부문 대상에 각 300만원 등 총 1650 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2013년 겨울방학 중 인턴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광고대상은 7월 1일부터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7월 19일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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