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내 ‘LG생활건강 특가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 특가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첫 구매상품을 포함해 자동 발급되며 구매일로부터 한달 이내에 추가 구매하는 상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6일 선보인 ‘LG생활건강 특가몰’은 헤어·홈케어용품·식음료·유아용품 등 LG생활건강의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매장이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홈페이지 내 ‘멤버십/이벤트’ 메뉴의 ‘플러스 존’에 접속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이번 이벤트는 쇼핑 특가몰 오픈 이후 처음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LG유플러스 LTE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의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생활필수품을 더욱더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로 선보여 생활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