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레인보우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물총 싸움' 중인 사진을 공개해 컴백 기대도를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선샤인(SUNSHINE)'의 미공개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레인보우 컴백 D-1, 올 여름은 레인보우와 함께!"라는 내용으로 개제된 이 게시물은 멤버 김재경과 고우리가 서로에게 물총을 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앨범에 담기지 못한 NG컷이지만 다가오는 레인보우의 컴백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 된 사진이다. 여름의 후끈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이 미공개 사진을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는 코 앞으로 다가온 '여름 가요계 사냥'에 나설 준비를 완료,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오는 4일 공개를 앞둔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은 레인보우가 데뷔 이래 첫 도전하는 여름 시즌송으로, 그녀들만의 엉뚱, 상큼, 발랄함이 함께 공존하는 상쾌한 곡이 될 전망이다. 뜨거운 6월 가요계 전쟁에서 걸그룹 첫 타자로 나서는 레인보우가 후끈한 6월 가요계와 여름 시장에 제대로 선방 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4일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를 발표하고 신곡 '선샤인(SUNSHINE)'의 음원과 플버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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