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교복 '눈길'

▲ 이보영 교복(출처: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34)과 이종석(24)의 교복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누님 예쁘지? 첫 방송 3일 남았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이어 3일 "이름에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상형이형 빼놓고 찍어서 삐질지도 모르니까.. 비밀임.. 우리 좀 잘 어울리지 않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팔짱을 낀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앳된 여고생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질투난다", "보영 언니 너무 부럽습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5일 첫 방송되는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변호사 '장혜성' 역을, 이종석은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았다.

▲ 이보영 교복(출처: 미투데이)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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