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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국의 지난 5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49.0으로 전달 50.7과 시장 전망치 51.0을 밑돌았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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