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니 클래식&버니니 블러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주류수입업체 인덜지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전국 편의점 GS25에서 판매 한다고 4일 밝혔다.

버니니는 달콤한 맛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275㎖ 용량으로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특히 알코올 도수 5%의 저알코올 음료로 독주를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00% 모스카토 품종의 '버니니 클래식'과 핑크 컬러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 '버니니 블러쉬'가 출시되었으며, 두 가지 제품 모두 GS25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버니니의 GS25입점을 기념하여 인덜지㈜는 할인 행사와 더불어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S25에서는 버니니 클래식 혹은 버니니 블러쉬를 2병 이상 구매 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인 3520원에 판매한다.

다니엘 캉가스 인덜지㈜의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GS25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한층 더 편리하게 버니니를 구입 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온라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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