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비오템이 자외선 차단제와 태닝오일로 구성된 '비타민 썬케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비오템 비타민 썬케어 라인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60도 분사 가능한 스마트 필터와 물에 거의 녹지 않는 워터레지스턴트 기능 등을 적용했다.

비오템을 대표하는 페이스&바디 자외선 차단제 '레쏠레이 비타민 썬밀크 SPF50'와 새롭게 선보이는 '비타민 썬 실키오일' 및 '비타민 썬 밀키 미스트 SPF50'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레쏠레이 비타민 썬밀크 SPF50'은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부드러운 밀크타입 텍스처의 페이스 & 바디 겸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비타민E 성분과 올리브 오일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비타민 썬 실키오일 SPF25'는 물에 거의 녹지 않는 워터레지스턴트 제품이다. 가격은 4만5000원대다.

'비타민 썬 밀키 미스트 SPF50'은 360도 모두 분사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손이 닿지 않는 등까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4만5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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