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 초청으로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리는 '2013년 동아시아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세계 7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경제발전, 노동, 식량 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미얀마 체류기간 중 미얀마 경제 수도인 양곤에서 현지투자 기업인 면담, 현지 산업단지 시찰 등을 통해 미얀마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전경련·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와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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