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발표한 이후 애플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오후 5시42분 현재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82% 하락한 445.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4시에 마감된 정규거래에서는 0.31%하락한 449.31달러를 기록했지만 악재가 불거지며 하락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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