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코리아오토캠핑쇼에 참가했다. 아울러 방문자에게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오토캠핑쇼는 80여개의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박람회다.

밀레는 올해 제품의 종수와 물량을 전년 대비 30%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고객 대상 캠핑 이벤트를 개최, 본격적으로 캠핑용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오토캠핑쇼를 통해 밀레는 새롭게 출시된 텐트를 비롯해 그늘막, 버너, 램프 등 약 30개 제품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자에게는 2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토캠핑쇼 진열 상품은 박람회 종료 후 예약자에 한해 30% 할인 판매를 준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