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충일 특선영화 두 편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6일 현충일을 맞아 KBS 1TV는 오후 1시 '포화속으로'를 방영한다. 1950년 포항여자중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포화속으로는 지난 2010년 개봉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차승원, 권상우, 탑, 김승우 등 스타진이 출연해 열연을 선보였다.

같은 시각 EBS에서는 1963년 개봉한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을 방영한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해병대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로, 이만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유명세를 탔다.

배우 장동휘, 구봉서, 최무룡, 채랑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출연했다.

KBS 1TV는 또 낮 12시10분 현충일 특선앙코르 '그리운 당신 잘 있나요'를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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