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닉쿤'이 뽑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이 조사한 '스타 직찍 아이돌 비주얼'에서 1위는 그룹 '2PM'의 닉쿤이 차지했다.

인체학적, 관상학적, 방송 적합성 등을 종합해 평가한 이번 조사는 2000년 이후 데뷔한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방송 카메라 스태프, 관상학 전문가, 세대별 대중들의 의견을 모았다.

아이돌 비주얼 순위 최종 1위에는 2PM의 닉쿤과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닉쿤이 0.16점 차이로 1위에 선정됐다.

이어 3위에는 'SS501' 출신 김현중, 4위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5위에는 '샤이니' 민호가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씨엔블루' 정용화, '카라' 구하라 등이 뽑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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