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유연석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유연석의 소속사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연석의 색다른 매력이 살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눈빛연기 하나 만으로 '구가의 서' 속 냉철하고 진중한 태서를 실감나게 표현하는가 하면, 영화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부드러울 것 같은 순수 청년 동수로 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화보에서는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묘한 섹시함까지 자아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연석은 이번 공개된 '삼색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구가의 서'에서 수지, 이승기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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