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구가의 서' 수지가 이유비 앞에서 앙증 댄스 연습을 선보여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측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지의 앙증 댄스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유비가 수지에게 "거기서 날 위해 춤춰 줘"라고 부탁하자 수지는 앙증댄스를 선보였다.

이는 수지가 '섹션TV연예통신'에서 "시청률 23%가 넘으면 담여울 의상을 입고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한 바에 따른 연습으로 보인다.

'수지 앙증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공약도 잘 지키는 수지" ," 앙증댄스 추는 수지 귀요미", "이승기도 함께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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