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출처 : tvN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 실사판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실사판에 도전했다.

이는 인터넷에서 수차례 화제가 됐던 한 게시물을 따라한 것이다.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야구 관중석에 앉은 수백명의 사람을 일일이 세야하는 초등학생용 수학 문제를 소개하고 있다.

'세 얼간이'에서는 이 게시물을 실제로 재현했다. 스튜디오에 방청객을 불러모아 게시물 속 수학문제 그림과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뒤 "화면 속 사람은 모두 몇 명?"이라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방청석에 앉은 사람은 총 129명이었지만 출연자 전원이 정답을 맞추는데 실패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