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비장의 퍼포먼스가 베일을 벗었다.

7일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신곡 퍼포먼스인 폴 댄스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고난이도의 폴 댄스로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폴 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 중 하나. 폴을 이용해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이들은 폴 댄스를 이용, 빛바랜 사진 속 추억 같은 '첫사랑'의 감성을 펑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다리에 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만 매진했다. 애프터스쿨의 실력은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훌륭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내주 타이틀곡의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13일 컴백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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