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가수 데프콘이 참여한 ‘룰루 화장실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룰루 화장실송’은 힙합풍의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룰루비데의 유쾌하고, 위생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데프콘의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가 유쾌한 화장실문화를 만들어가는 룰루비데 브랜드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되어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번 ‘룰루 화장실송’에 맞춘 코믹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한글버전을 기본으로 룰루비데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영문자막버전도 공개한다.

코웨이는 오는 10일부터 유투브를 중심으로 ‘룰루 화장실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데프콘의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화장실 위생을 선도하는 룰루비데’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면서 “화장실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얻고,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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