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장실 스마트폰 유무 차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 스마트폰 유무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양변기와 스마트폰, 시계의 모습을 가지고 두개의 공식을 만들었다. 양변기에 스마트폰을 합하면 15분, 반대로 양변기에서 스마트폰을 빼면 2분이라는 식이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검색, 채팅, 게임 등을 하느라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7~8배 늘어난다는 것이다. 반면 스마트폰이 없으면 말그대로 '볼일'만 보기 때문에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이러다가 변비 걸리겠다", "스마트폰에 중독됐구나" 등 재밌으면서도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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