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B.A.P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을 완판시켰다.

B.A.P는 지난 3일, 세 번째 공식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3(0RECORDING TAKE 3)'의 커버와 페이지컷을 공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에서 주문이 폭주, 3일 만에 전량 매진됐다.

B.A.P의 500일 기념 화보집은 이들의 1년 역사와 함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공개한 커버와 페이지컷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B.A.P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며 "평소 볼 수 없었던 B.A.P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B.A.P의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3'는 13일부터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 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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