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티웨이항공이 '제주로 가는 가장 저렴한 길, 티~웨이' 특가 이벤트 운임을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이벤트 운임 판매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해당 여행기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주중 최저 편도 9900원(총액운임 2만4900원)부터, 주말 2만원(총액운임 3만5000원)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총 판매 좌석수는 7000석 규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얼리버드 운임은 타 항공사와 다르게 2개월 후 여행기간에 맞춰져 여행하는데 더욱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에서 BC카드 청구할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초대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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