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과 다이닝&카페 ‘더뷰’에서는 빙수&아이스크림 프로모션 ‘아이스 팝 컬러 탑(Ice POP Color TOP)’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뉴는 눈꽃처럼 부드러운 밀크얼음 또는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애플망고, 홍시, 트리플 베리, 아포가토, 밀크 팥빙수’ 등 총 5종으로 구성되며 직접 만든 유기농 팥과 찹쌀떡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할 경우 총 6가지 중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얼음 위에 올라갈 토핑을 고객들이 직접 선택해 ‘나만의 빙수&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토핑 아이템으로는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등 10종에 이르는 과일류와 호두, 건딸기, 아몬드 등의 견과류, 소보로, 쿠키 등의 크런치류, 초콜릿 등이 다양한 소스와 함께 준비된다.

스몰 사이즈(1인분)와 라지 사이즈(2인분)로 판매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만5000원부터 2만5000원까지 종류별로 상이하다. 또한 주말에 진행되는 ‘나만의 빙수&아이스크림’ 가격은 3만원이며 커피와 티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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