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임직원 일동이 12일 경남 함양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 북삼리마을을 방문,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감시위원장 포함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 두마을과 2008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쌀 구입, 컴퓨터 운동기구 기증 등을 해오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농촌일손돕기 이외에 1사1촌마을에서 재배한 쌀 등 농산물을 구매해 도·농간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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