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개그맨 정준하가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Juna0465)에 "정말 여러모로 세심한 배려해 주신 스케치북 피디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텝여러분. 음악감독님. 연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랜 친구 유희열님의 배려와 제 콧창력(가창력)을 끝까지 꾹 참고 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오늘 와주신 많은 관객님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촬영을 마친 후 심경과 제작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트위터로 대신 전한 것이다.

MBC '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준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 14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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