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미란다 커(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ericnamofficial)에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 촬영 후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리포터로 활약 중인 에릭남은 11일 공식 내한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재킷 차림의 에릭남과 흰색 체크무늬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가 나란히 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에릭남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렸고, 에릭남 역시 미란다 커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며 친근감을 드러낸 모습. 엇비슷한 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화기애애하다.

미란다 커는 3박4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다양한 TV예능 프로그램 및 패션 브랜드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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