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원더풀 마마’의 유영과 허정은이 친자매 같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중 사촌 지간답게 다정하게 붙어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두 사람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대본 연습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포즈도 취하는 등 친자매처럼 화기애애하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영이 아역배우 허정은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인다"라며 "허정은 역시 유영에게 어리광을 부리 듯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서로에게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5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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