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는 6월 셋째주(6.17~21) 발행예정 회사채가 총 5건, 4810억원 규모라고 14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1건, 2690억원 어치가 줄어든 수치다.

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CJ헬로비전 무보증 회사채가 1500억원, IBK투자증권이 모집을 주선하는 동양 무보증 풋옵션 회사채가 610억원 발행된다.

전체 발행 회사채 중 무보증 사채는 4410억원(4건), 주권 관련사채는 400억원(1건)이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을 위한 채권이 2823억원, 차환용이 1987억원 어치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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