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엠블랙 멤버 미르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미르와 함께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미르 어머니는 '미르가 어릴 때 통통하고 소심한 아이였나?'라는 질문에 "이영자 씨 가슴보다 더 컸을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 이 사진은 그래도 날씬하게 나온거다"라며 들고 온 미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미르는 지금 모습과 달리 통통한 몸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르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미르 옛날에는 뚱뚱했구나", "미리 이목구비는 그대로네", "귀요미 미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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