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는 18일부터 이마트 내 스포츠 전문점인 스포츠 빅텐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CJ몰 등 온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되던 미션 애슬릿케어는 소비자층이 확장돼 판매 경로 확장을 단행했다. 이번 빅텐 입점은 스포츠 용품 시장 규모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형 마트에서도 효율적 운동을 돕는 전문 스포츠케어 제품의 출현에 주목하여 성사됐다.

이에 따라 미션 애슬릿케어는 전국 이마트 내에 스포츠 빅텐 매장을 보유한 24개점과 함께 이마트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전문점 분스 3개점에도 함께 입점된다. 또한 이번 달 24일부터 미션 애슬릿케어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스포츠 빅텐 입점을 기념한 퀴즈 및 스크랩 이벤트로 미션 애슬릿케어의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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