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다양한 색상의 보온병 '핫앤쿨 미니머그'를 1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보온병 비교·시험 조사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200ml·300ml 소용량으로 구성돼 여성들의 작은 핸드백에는 물론 얇은 노트북 가방에도 가뿐히 넣고 다닐 수 있는 부담 없는 크기가 특징이다.

또 기존의 그립머그 제품에 있는 차망을 없앤 머그형 제품으로, 뚜껑이 있는 휴대용 컵을 원했던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이뤄진 몸체는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이며,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내부외벽의 특수처리로 락앤락만의 탁월한 보온·보냉 효과를 자랑한다.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영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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