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든 '클래시(Classy) 텀블러'를 1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나 냉동실,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소다석회유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다.

용량은 380ml와 500ml, 2가지로 만다린 오렌지(Mandarine Orange), 헤리티지 블루(Heritage Blue), 차콜 그레이(Charcoal Gray),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등 4가지 색상의 실리콘 캡과 홀더를 장착했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기능과 디자인, 안전성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번 클래시 텀블러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여름철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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