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를 1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코엑스점에서 진행하는 평일 영화관람 할인 이벤트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반 2D영화는 1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3D영화는 7천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1일 최대 5매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 관람권 1매 구매당 T멤버십 500점이 차감되며, 결제금액의 10%는 메가박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메가박스 제휴광고팀 이인영 대리는 “메가박스는 SKT와 함께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부담 없는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오는 이번 한 달간 제공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메가박스에서는 6월 한 달간 월~목요일에 5천원으로 영화 관람, 6월에 영화를 4편 보면 7월에도 5천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를 예매하는 메가박스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